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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용대리 '황태산업특구' 지정…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



전국 황태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가 황태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인제군은 용대리가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제31차 지역특구위원회에서 '황태산업특구'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등관리법, 도로법, 특허법, 식품위생법 등의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황태산업특구는 용대리 일원에 총 132만4167㎡(1635필지)의 면적으로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인제군의 한 관계자는 "'황태 본고장'으로서의 전국적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황태 테마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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