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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맥주'와 떠나는 여행, 북프랑스 관광상품 깜짝공개



벨기에와 인접한 프랑스 북부지역 노르파드칼레(Nord pas de calais)에서 '맥주'를 관광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알자스 지방의 대표적 여행상품인 '와인가도(Routes des vins)'에 착안한 이번 아이템은 2013년말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구체적 상품으론 '릴(Lille)과 맥주' 그리고 '맥주와 추억'등이 기획됐다.

관광상품 기획자 니콜라 레시유(Nicolas Lescieux)는 "우린 특히 전통적 맥주 양조사들을 고려했다. 인지도에 비해 실제론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 일정에 유명 관광지와 양조장을 함께 넣었다"라고 밝혔다.

◆ 수제맥주 유행

이어 그는 "노르파드칼레 지방은 맥주가 대표적 상징이 되었다. 루이 16세 이후부터 이곳에선 네덜란드의 맥주 수입에 대항해 독특한 수제맥주가 만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조장에서 수제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시음하는 코스는 인기가 높다. 이 지방의 경우 약 40여개의 양조장이 있기 때문에 더욱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 마티유 파구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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