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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페루 수도 리마 '미식의 메카' 선정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회를 이용한 '세비체' /페루관광청 제공



페루관광청은 최근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페루의 수도 리마를 미식의 메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페루관광청은 해안, 정글, 고산지대 등에서 온 다양한 원재료와 스페인이 잉카를 정복하면서 도입된 서구 요리법이 결합돼 독창적인 페루의 음식문화가 형성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코노미스트 선정한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 15곳 중 7곳이 리마에 위치해 있다.

한편 페루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회를 이용한 '세비체(Ceviche)'가 있으며 꼭 마셔봐야 할 대표적인 술로는 페루 전통 술인 '피스코 사워(Pisco sour)'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