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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진해군항제, 다음달 1일 개최…"벚꽃의 향연을 즐기세요!"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 막이 오른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는 벚나무 36만여 그루가 만개했다.

올해 진해군항제의 주인공은 벚꽃과 '빛'이다.

창원시는 전야제가 열리는 31일부터 폐막일인 4월 10일까지 여좌천, 제황산 공원에서 매일 별빛축제를 연다.

특히 여좌천 일대는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벚꽃 명소로 선정한 곳이다.

진해루에서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40분 간 밤바다를 배경으로 각종 불꽃을 하늘로 쏘아 올리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열린다.

또한 진해군항제 기간 '2014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이라는 축제 속 축제도 열린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진해공설운동장, 중원로터리, 진해구민회관 등에서 공군의장대, 해군본부 군악대, 육군군악대, 해병대군악대가 의장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4월 4일 열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승전행차도 볼거리다.

한편 코레일은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진해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상품권에 더해 열차운임을 할인해주는 패키지 관광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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