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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뜨거운 안녕' 짜리몽땅엔 '탈락'vs악동뮤지션엔 '우승'…뭐가 달랐나



짜리몽땅 '뜨거운 안녕' 탈락 vs 악동뮤지션 '뜨거운 안녕' 우승

짜리몽땅이 빼어난 가창력과 하모니에도 SBS 'K팝스타 3' 톱3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한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자 악동뮤지션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생방송에서 '뜨거운 안녕'을 부른 짜리몽땅은 양현석으로부터 "콘셉트에 가창력이 가려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담긴 심사평을 받았다. 이 노래의 원곡자인 유희열은 "오디션용 노래가 아니다. 이 노래는 슬픈 노래다. 노래를 처음 쓸 때 아바를 생각하며 썼는데 짜리몽땅이 그걸 일깨워 줬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점수에서 총 280점을 받은 이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지난 시즌에서 악동뮤시션은 결승 무대에서 자작 랩을 섞은 이찬혁의 새로운 편곡으로 호평을 받았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무대를 본 박진영은 "악동뮤지션은 정말 가사를 함께 보게 된다. 음악성과 창의력에 놀랐다"고 칭찬했고, 보아는 "이번 무대는 좋았다고 말할 수 없는 무대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찬혁 군이 랩을 잘썼다. 시같다. 그 점에 큰 감동 받았다"고 편곡에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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