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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말레이 여객기 잔해인줄 알았더니 '쓰레기'

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 실종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건져 올린 물건들이 기대와 달리 어업도구와 쓰레기 등으로 밝혀져 국제수색팀이 울상이다.

호주해상안전청(안전청)은 30일 새로 설정한 수색 구역에서 발견한 부유물이 실종 여객기의 잔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전청 관계자는 "수색 작업에서 발견한 물건들 중 상당수는 어업도구와 쓰레기였다"고 말했다.

수색 활동을 펴는 선박 8척이 부유물을 인도양 바다에서 건져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FP 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국제수색팀은 최근 수색 영역을 기존 해역에서 북동쪽으로 1100㎞ 떨어진 호주 퍼스 서쪽 1850㎞ 해역으로 옮겼다. 수색팀은 새로 수색 구역을 설정하며 실종기 잔해를 찾는 데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