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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구이야기' 최초 3D 드라마 등장인물 연기·영상미·줄거리·OST까지 모두 잡았다

'강구이야기'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동욱과 박주미



'강구이야기'의 3D 영상 캐릭터 매력도 입체화!

'강구이야기'의 이동욱이 이색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3D 드라마로 화제가 된 '강구이야기'에서 이동욱은 무뚝뚝하지만 젠틀한 상남자의 모습과 양문숙(박주미)을 향한 서정적인 로맨스를 동시에 표현하는 건달 경태로 출연했다.

29일 방송에서 이동욱은 연상녀를 향한 아련한 감정을 깊이 있는 눈빛과 감성 연기로 녹여냈으며, 무뚝뚝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건달의 모습을 표현해 호평받았다. 폭력 조직 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보이던 그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로맨틱한 매력을 더해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

30일 방송에서는 경태와 문숙의 로맨스가 속도를 냈고 강구 개발 사업을 놓고 경태와 또 다른 조폭 조직의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동욱은 이번 드라마에 이어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매력적인 호텔리어로 출연할 예정이라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구항을 배경으로 한 '강구이야기'는 세계 최초의 3D 드라마로 영상미를 살리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끌어가는 줄거리도 놓치지 않았다. 또 OST로 등장한 로이 오비슨의 '어 러브 소 뷰티풀'도 멜로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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