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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마포대교 촬영 '어벤져스2' vs CG '더 테러 라이브' 수익성 완성도는?

영화 '어벤져스2'가 마포대교를 전면 통제한 채 한국 촬영을 시작했다. /뉴시스



'어벤져스2' 한국촬영 vs '더 테러 라이브' CG

마포대교를 무대로 한 두 영화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은 30일 마포대교에서 한국 촬영을 시작했다. '어벤져스2'는 한국 촬영에서 전체 제작비의 5% 수준인 100억원의 제작비를 쏟아붙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12시간 동안 마포대교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는 파격적인 제작 방식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국내에서는 전례가 없는 행정 협조로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얼마나 흥행을 이끌어낼 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여름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또한 마포대교를 주 소재로 해 비교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마포대교 폭파사건이 발단이 되는 이 영화는 순제작비 35억원, 총 제작비 60억원만을 들여 557만 관객을 동원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를 100% CG로 구현해냈음에도 실감나는 영상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국내에서 707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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