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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CJ제일제당, 악재도 있지만 호재도 존재"-우리

우리투자증권은 3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상반기 이익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나 개선되는 대외 환경들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1·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6% 하락한 684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바이오사업부문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12월 이후 중국 라이신 가격이 13.4% 하락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최근까지 지속된 라이신 가격 약세를 감안하면 올 2분기에도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장기 펀더멘컬을 결정할 외부환경이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어 핵심 사업에서의 전략 방안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꼽았다.

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이 체질개선 중"이라며 "신제품의 성공적 안착, 핵심 제품 가격 인상, 대형 유통점 할인율 하락에 힘입어 인상적인 이익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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