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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사촌지간 유혜영 아나운서·배우 유인영…'K팝스타3'·'기황후'로 맹활약

SBS 'K팝스타3' 유혜영 아나운서(위)·MBC '기황후' 유인영/방송캡처



사촌지간 유혜영 SBS 아나운서와 배우 유인영이 각각 일요일과 월·화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 유혜영 아나운서는 최근 SBS 'K팝 스타3'에서 객석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방송에선 어깨라인을 드러낸 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차분하고 여성스럽기만 하던 기존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11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사촌언니인 배우 유인영은 MBC 월화극 '기황후'에서 돌궐 바토루의 딸이자 남장여자 연비수 역으로 극 중간에 투입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기황후' 41회(25일)에선 기승냥(하지원)에게 "왕유를 연모한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권력암투로 사그라지는 듯 보였던 러브라인에 중심 역할임을 예고했다.

앞서 유혜영·유인영은 2012년 SBS '강심장'에서 사촌지간임을 밝혔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닮은꼴 미모로 찬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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