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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주도 버스정류장 디자인 기부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제주 고유의 대문 형태인 '정주석'과 '정낭'을 모티브로 한 버스정류장을 제주도에 선물한다.

현대카드는 제주도 버스의 정류장 승차대, 벤치, 표지판을 모두 디자인.제작해 도민과 여행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디자인된 정류장은 핵심 컨셉인 '정주석'과 '정낭' 이외의 디자인 요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으로 구현됐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표지판형', '벤치형', '쉘터형' 등 3가지 형태의 정류장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그동안 버스운행 정보가 없어 발생했던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운행 정보를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앞서 현대카드는 제주도와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하고 제주 남단 가파도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영감의 섬으로 변모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도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제주를 진정한 여행과 휴식, 편리함의 장소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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