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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박2일' 3G와 LTE의 저녁 복불복 대결…동시간대 1위 기록

KBS '1박2일' 방송 캡처



KBS2 '1박 2일' 쓰리쥐(3G)와 엘티이(LTE)가 자존심을 건 저녁식사 복불복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에선 봄꽃 기차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고 그동안 차태현·데프콘·정준영의 LTE팀을 상대로 늘 패했던 3G팀의 김주혁·김준호·김종민이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다시 한 번 맞붙었다.

김주혁은 "정말 쓰리쥐로 이기고 싶어"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정준영은 "오늘 아예 논밭에 굴려 버리겠습니다"라고 화답했고 두 팀은 농촌 히어로로 변신해 저질댄스와 야밤 추격전을 펼치며 만신창이가 됐다.

이날 방송에선 김종민이 막내 정준영의 입김에 소스라쳐 잃었던 예능감을 다시 되찾기도 했다.

멤버들은 밤 늦게까지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 닭 요리로 실내와 야외 취침자를 결정하기로 했고 2명씩 팀을 이뤄 순위를 정하는 닭 요리 올림픽 미션이 공개되자 파워 블로거를 꿈꾸는 정준영의 자신만만한 있는 모습에 일제히 그에게 구애작전을 펼쳤다.

결국 사랑의 짝대기가 펼쳐졌고 이에 가세한 김종민에게 정준영이 귓속말까지하며 애태웠지만 결국 김주혁과 정준영이 한팀을 이뤘다.

'1박2일' 30일 방송분은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4주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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