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수수료 3천원 저렴한 '알뜰여권' 4월1일부터 발급

외교부는 사증(비자)란을 기존의 반인 24면으로 줄이고, 발급수수료를 낮춘 '알뜰여권'을 4월1일부터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여권 사증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국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알뜰여권의 발급 수수료는 유효기간이 5년인 것은 4만2000원, 10년인 것은 5만원으로 기존 48면 여권보다 각각 3000원이 저렴하다.

외교부는 "현재 116개 국가 또는 지역을 입국사증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사증란의 수요가 크게 감소해 알뜰여권의 신청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