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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게임 계열사 경력직 100여명 모집



CJ E&M의 게임 계열사들이 100여명 규모의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로부터 5300억원을 지원받은 이후의 첫 행보다.

CJ E&M은 넷마블·CJ게임즈와 애니파크·씨드나인게임즈 등 산하 10개 자회사들의 경력직 공채 서류접수를 다음달 6일 오후 10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게임개발, 디자인, 글로벌 사업지원, 법무·마케팅 사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심사는 서류전형과 실무·기술면접, 인성면접 등 3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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