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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품은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장만해 볼까

로지텍 울트라 씬 키보드 미니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주말 애플의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출시하면서 전용 키보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아이패드의 거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돼 온 업무용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PC나 노트북 못지않은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덕분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벨킨의 아이패드 에어용 '코드 울티메이트 키보드 게이스'다. 애플 마니아 사용자들 사이에서 '완전판'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항공기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이 압권이다. 언뜻 보면 애플의 노트북 '맥북'으로 착각할 정도다. 400g 내외의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특히 키보드 상단 중앙에 자석을 배치해 아이패드를 원하는 각도로 놓고 작업할 수 있어 편하다.

아이패드 미니 사용자에게는 '로지텍 울트라 씬 키보드 미니'가 제격이다. 7인치의 작은 크기 안에서도 풀 사이즈 키보드를 갖춰 손쉬운 타이핑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와 잘 어울리는 슬림한 알루미늄 커버를 장착해 태블릿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접으면 핸즈 프리 스탠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충전없이 최대 155시간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도 있다. 벨킨의 아이패드 미니용 '코드 패스트핏(FastFit) 키보드 케이스'는 절전 모드 자동 해제 자석 내장으로 케이스를 열 때만 작동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홈 버튼 뿐만 아니라 시리도 동작시킬 수 있고 찾기·오리기, 복사, 음악 재생 등을 키보드 자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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