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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올해는 안 겹친다···4대그룹 인적성 날짜 모두 달라

올해는 4대그룹 인·적성 검사일이 모두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늘어난 셈이다.

31일 채용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5일에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시작으로 CJ그룹(6일), 현대자동차그룹(12일), 삼성그룹(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19일), 현대오일뱅크(20일), LG전자와 LG유플러스(26일), SK그룹(27일) 등이 인·적성 검사를 실시한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가, CJ그룹과 기아자동차가 각각 같은 날 시험을 쳐 많은 구직자의 아쉬움을 샀던 지난해와는 달라진 양상이다.

인·적성검사는 지원자의 성격이나 가치관 등이 각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해보는 시험으로, 대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만 볼 수 있다. 물론 인·적성 검사 이후에도 면접 등을 통과해야 한다.

한편 이번 상반기에 삼성그룹은 5000명, 현대자동차그룹은 2300∼2400명, LG그룹은 1500∼2000명, SK그룹은 5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CJ그룹이 600명, 현대중공업이 1100명,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000명의 신입사원을 상반기에 뽑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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