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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와대, 북한 도발 긴박대응…선 조치 후 NSC상임위



청와대는 31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수십 발의 포탄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긴박한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안보실은 사태가 발생하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국방부, 통일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우리 군의 조치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이 북한의 NLL 남쪽 해상 발포에 대해 대응 사격에 나서고, 공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이 초계 활동을 강화한 것도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안보실은 오후 1시30분 현재 북한의 도발 상황이 계속되는 점을 감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의 개최보다는 실시간 상황 대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C 상임위는 이번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