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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다음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 최대 15% 인상

다음달 영업용 자동차보험료 최대 14% 인상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다음달 부터 적게는 4%에서 많게는 14%까지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동주화재 등은 자동차보험의 인상폭을 확정하고 리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현대해상은 4월 11일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1% 올리고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16일부터 4% 인상한다.

LIG손보는 7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 15% 인상하고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5월1일 책임개시일부터 3% 올린다.

동부화재는 내달 11일부터 영업용 10%, 오는 5월 1일부터 업무용 3% 인상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내달 말이나 5월 초순께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차량 10%, 업무용 차량 3% 안팎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올릴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4% 올렸으며 이날부터 업무용 보험료도 3%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늘어나는 보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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