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은, '해외건설·플랜트 지원' 홈페이지 개설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 홈페이지



수출입은행은 31일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건설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한데 모여 만든 것으로 해외건설과 플랜트 수주 정보와 원스톱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중견건설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원센터는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 소개와 업무 안내, 해외사업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에게 해외건설절차, 단계별 입찰절차, EDCF 입찰정보, 해외발주정보, 기관별 지원제도 등 해외수주에 필요한 정보와 금융컨설팅 등을 적시에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지원센터는 지난 2월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다음달 2일 서울과 4일 부산에서 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중소 플랜트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또 다음달 말에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주역량 제고를 위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중소·중견 기업이 수주 정보와 금융지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무신용이 부족하나 사업성이 양호한 중소·중견기업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협약기관간 리스크 분담을 통해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