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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은희경 작가도 '밀회 유아인 앓이'…작가들 사이 화제의 인물 고백

정선희(오른쪽)와 은희경 작가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기 소설작가 은희경도 '유아인 앓이' 중이라 밝혔다.

은 작가는 30일 0시 방송된 SB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소설가들끼리 만나 주로 고품격 문학 얘기를 하는가?"라는 DJ 정선희의 질문에 "아니다. 최근엔 유아인씨에 대해 얘기했는데 유아인씨가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드라마처럼) 관능적이고 파격적인 장르를 써보면 안되느냐는 질문에 "그건 잘하는 작가가 있으니 나는 독자가 돼 읽겠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은 작가는 자신의 소설속 등장인물들과 관련해 "유독 실감나게 쓰면 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건 바로 내 얘기기 때문이다. 주로 내 얘기를 많이 쓴다. 가족을 다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은희경은 최근 다섯 번째 소설집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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