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성매매 혐의' 성현아…두 번째 공판 '묵묵부답'

성현아 /뉴시스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의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성현아는 31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와 관련된 두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성현아는 두 명의 변호인과 함께 2시55분께 도착했으나 공판은 예정 시간보다 20분 가량 늦은 3시20분께 시작됐다. 공판은 증인 심문 위주로 진행됐으나 출석 예정이었던 2명의 증인 중 한명이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인심문은 비공개로 약 30여 분간 진행됐고 3시 50분쯤 끝났다. 공판을 마친 성현아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을 빠져나갔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법원은 성현아의 유죄를 인정,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내렸으나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 지난달 19일 진행된 1차 공판에서 변호인과 함께 참석해 의견서를 제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