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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공사, 일본 골든위크 대비 방한관광 집중 홍보 실시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4월 25일~5월 6일) 중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휴 직전 타겟 마케팅을 통한 수요 회복 대책사업 마련에 나섰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본 주요 여행사의 모니터링 결과 현재까지 한국관광 예약률은 전년 대비 70%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광공사 일본팀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일반 소비자의 예약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크루즈 방한 상품을 출시해 제주, 부산으로 입항하는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지역의 여행사를 중심으로 꽃 캠페인을 펼쳐 4월 입국객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다음 달 25일까지 'SNS 방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개별 여행객의 지방 방문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와 공동으로 '서울~안동 셔틀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 4월 11일부터는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한국관광 설명회가 열리며 유력 매체에 한국관광 노출 빈도를 높이는 등 연휴 직전 마케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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