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신원 반하트, 서울컬렉션 전 제품 중국에 완판 '기록'

/신원 제공



서울패션위크에 출전한 브랜드가 완판을 기록하며 중국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신원(대표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이하 반하트)는 2014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 전체 라인을 중국 편집 매장에 수주 완판 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기업형 브랜드가 컬렉션 전체 라인을 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하트는 이번 컬렉션 완판을 중국 남성복 시장에서 충분히 트렌드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중국 진출이 목전에 왔다고 평가했다.

반하트 제품을 수주한 중국 편집 매장인 JDV와 GUY & SOUL은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와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꼬르시네 라베돌리(Cor Sine Label Doli) 등 주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컬렉션을 들여와 상해·항주·북경 등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패션 잡화 편집 매장이다.

중국 바이어는 이탈리아에서 원단만 추가로 확보된다면 수주량을 더 늘리고 싶다며 반하트의 제품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정두영 반하트 실장은 이번 완판 수주를 "중국 고가 편집 매장을 통해 반하트가 소개되면 중국 소비자에게 명품 이미지와 디자이너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