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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아직 끝나지 않았다···번외편 3부작 제작 예정



2011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던 해리포터 시리즈가 번외편으로 재탄생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방송 등은 케빈 쓰지하라 워너브러더스 최고경영자(CEO)의 인터뷰를 통해 해리 포터의 번외편 영화가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번외편은 소설과 영화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신입생용 교과서로 등장한 '환상의 동물과 서식지'(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를 바탕으로 한다. 해리 포터가 활약하는 시기보다 70년가량 앞선 뉴욕이 배경이다.

롤링은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지은 것으로 설정한 이 책을 소설 시리즈 7권 가운데 4권이 나온 뒤인 2001년 실제 책으로 펴냈다. 국내에서도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바 있다.

'해리 포터' 영화는 8편을 모두 합쳐 세계적으로 77억2300만달러(약 8조2234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려 역사상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시리즈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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