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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사, 임원보수 176억원 VS 0원 '화제'

오늘 발표된 연봉 5억원 이상의 임직원에 대한 공시가 진행되면서 기업 및 금융사들의 연봉이 화제다. 그 중 유독 보험계에서는 연봉을 176억원이나 수령한 CEO가 있는가 하면 지난해 보수가 0원이 임직원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0원'이다. 조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급여 0원, 성과급 12억595만원, 퇴직금은 33억3230만원이었으나 조회장은 금융권 수장들의 과다 연봉이 논란이 되자 이를 포기했다.

반면, 보험권에서 최고 연봉을 받은 CEO는 박종원 전 코리안리 대표이사로 지난해 무려 176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원 전사장의 연봉이 이렇게 높았던 이유는 코리안리에서 5연임 하면서 15년 동안 보험업계 최장수 CEO로 근무하다가 퇴임했기 때문다. 이에 퇴직소득만 159억5600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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