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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한국음식 언급…마크 웹 감독 "영화로 세계에 전파할 것"



2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 한국 음식을 언급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가운데 마크 웹 감독이 영화로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웹 감독은 31일 일본 도쿄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한국에 가면 다이어트 따위는 집어 치우고 한국 음식을 먹을 것이다. 이 장면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음식을 홍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자인 매튜 톨마치도 차후 한국 로케이션 가능성을 설명하면서 "한국 음식 넣은 이유는 한국 시장을 공략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미국에서 굉장한 인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스파이더맨의 삶에 적응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가 치명적인 사고로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된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와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렸다. 24일 개봉한다.

한편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에는 주연배우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제이미 폭스도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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