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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XTM '베이스볼 워너비' 마해영 해설위원 차별화된 해설 눈길

마해영



2012년부터 XTM의 야구 해설가를 맡고 있는 마해영이 차별화된 해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삼성-기아 경기 해설을 진행한 마해영 해설위원은 경기 전반의 해설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날 마해영 해설위원은 한국 신인선수에 대한 설명은 물론 외국인 선수 와이프에 대한 설명과 이들의 과거 활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야구 경기 중심의 해설을 진행하는 타 방송사 해설위원과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한편 이같은 마해영 해설위원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일각에서는 생소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