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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밀회' 5회, 김희애·유아인·박혁권 아슬아슬 동거 시작

'밀회' 5회/JTBC 제공



'밀회 5회 위험한 동거 시작'

유아인·김희해·박혁권 세 사람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31일 오후 9시50분 JTBC 월화극 '밀회' 5회에선 이선재(유아인)가 오혜원(김희애)과 강형준(박혁권)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밀회' 4회에서 준형은 유치장 신세가 된 선재를 빼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준형은 "당분간 여기 있으면서 몸 좀 풀어라. 그동안 손도 많이 굳었을 거야"라며 선재를 다시 제자로 키울 생각에 부풀었다.

하지만 혜원은 자신을 향한 선재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앞서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선재는 어색했던 혜원과의 관계를 회복한 듯 밝게 웃으며 함께 피아노를 치거나 혜원을 뒤에서 안으며 "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