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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김유빈·이보영과 케미 형성…'마법의 성' 부른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기동찬(조승우)이 한샛별(김유빈)을 위한 '마법의 성' 세레나데를 부른다.

두 사람은 '신의 선물'에서 '별똥(샛별+동찬)별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에선 별똥별 커플의 갈대밭 세레나데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기동찬은 한샛별의 간절한 부탁에 기타를 연주하며 '마법의 성' 노래를 불렀고 샛별은 노래 실력마저 완벽한 그의 모습에 반해 깜찍한 프러포즈를 했다는 후문이다.

기동찬(조승우)은 한샛별 외에 김수현(이보영)·추병우(신구)와도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5일 '신의 선물' 8회 방송에서 이보영(김수현)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터놓던 기동찬과 김수현은 가슴에 상처로 남은 가족을 품고 산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서로를 향해 쓸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 장면에서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담은 기동찬의 아련한 눈빛이 "감성 스릴러를 일순간 멜로드라마로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의문의 노숙자 추병우와도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추병우와 기동찬은 숨 가쁘게 전개되는 작품 속 쉼표와 같은 역할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의 선물'은 한샛별 유괴사건의 네 번째 유력 용의자로 문신남이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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