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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현경, '힐링캠프'에서 몸매 유지 '요가' 공개…클럽 마니아 소문 해명

SBS '힐링캠프' 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3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몸매 유지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오현경은 "다이어트 쉽지 않다"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한 요가를 선보였다.

그는 요가를 통해 "부었던 살을 확 뺐다"고 말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작을 즉석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오현경은 이날 방송에서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시절에 클럽 마니아였다는 소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때 같이 놀던 사람들이 지금 다 잘 됐다"며 당시 클럽에 있었던 연예인들을 언급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오현경 편'은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 핵 안보 정상회의 개회식 연설' 중계방송으로 결방했고 SBS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를 재방송해 시청자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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