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경영권 공시 의결권 대리행사 소폭 증가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3년 중 상장법인의 경영권 관련 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보고 및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한 반면, 공개매수는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접수된 5%보고는 모두 7308건으로 전년 6751건 대비 8.3% 늘었다. 경영참가목적은 2.6% 증가에 그친 반면, 단순투자목적 보고가 13.8% 급증했다.

단순투자목적 보고건수가 늘어난 것은 코넥스 시장 도입, 국민연금의 운용 활성화, 국내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등 기관투자자의 매매 증가, 신규 개인투자자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현재 지분율 5% 이상 보유자는 전년 말보다 8.1% 증가한 3087명이다. 개인이 1682명으로 7.1%, 법인이 1405곳으로 8.5% 각각 늘었다.

상장사에 대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245건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92건, 코스닥시장 상장사 53건을 기록했다.

회사가 주주총회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 권유하는 경우가 89.8%인 220건으로 대부분이었고 의결권 경쟁 목적 권유는 25건으로 10.2%였다.

공개매수 신고는 7건으로 전년보다 53.3% 감소했는데 상장폐지 3건, 지주회사 요건충족 2건, 적대적 인수합병(M&A) 및 자사주 취득 각 1건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