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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한지주, 수익성·이익안정성 높아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일 신한지주에 대해 은행주 내 수익성과 이익안정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50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5253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분기 연체이자 회수나 송도 PF 상환 등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1분기 NIM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는 실적 개선과 높은 이익 가시성이 높아 은행주 투자매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은행주 내 수익성과 이익안정성이 높은 신한지주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