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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이보영 '신의 선물' 9회 앞두고 밥·커피차 선물…김수현과 다른 상큼함

이보영/윌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보영이 SBS 월화극 '신의 선물' 9회 방영을 앞두고 제작진을 위해 지난달 30일 밥·커피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영은 극 중 딸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수현의 어둡고 우수찬 눈이 아닌 밝은 모습이어서 촬영장 비타민이라는 애칭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날 그는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 뷔페식 밥차와 따뜻한 커피를 마련하여 밤샘 촬영에 지쳐 있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돋웠고 커피차 현수막에 쓰여있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 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가'라는 재치 있는 문구는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작은 정성이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신의 선물 14일'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반 정도 남은 촬영에 더욱 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신의 선물'(9회)에서 김수현은 딸 한샛별(김유빈)의 비밀상자에서 발견한 갈대밭 속 네 남녀의 사진을 추적한 끝에 기동찬과 무진까지 가게됐고 '신의 선물'은 기동찬 첫사랑 이수정의 죽음에 등장인물이 얽히고설켜있음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