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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톡, SK플래닛 스마트월렛 안으로 '쏙!'



모바일 결제서비스 '페이톡(Paytok)'을 스마트월렛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금융 벤처기업 인터페이는 SK플래닛과 업무 제휴를 맺고 1일부터 페이톡 스마트월렛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이톡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휴대전화번호와 공인인증서, 계좌번호만 있으면 잔액 한도 내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모바일 직불 서비스다.

스마트월렛에서 페이톡을 이용하려면 '결제'탭 하단의 '상품권·결제카드'란에서 페이톡 카드를 발급받고 페이톡 앱을 설치하면 된다. 회원들은 페이톡 앱으로 무료 가입 후 1번만 결제하면 25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11번가'나 'AK몰' 등 페이톡 가맹점과 'SK텔레콤' 통신요금 납부 시에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이톡으로 결제한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우체국, 씨티은행의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페이톡은 이달 중 국민은행 계좌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페이톡 관계자는 "120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마트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톡을 알게 되길 바란다"면서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향후 아이폰용 스마트월렛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페이톡은 지난달 21일 iOS용 앱을 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이로써 페이톡 회원들은 iOS를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결제내역 조회 ▲포인트내역 조회 ▲회원정보수정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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