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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혜리, 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박선영, 오현경, 허영란 한솥밥

김혜리



배우 김혜리가 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혜리의 새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는 "개성 있는 매력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혜리를 영입함으로써 더 다양성을 띌 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혜리는 지난해 MBC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극 중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유지하면서 인물들의 비밀에 대한 키를 모두 쥐고 있는 악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곰엔터테인먼트에는 박선영·오현경·오나라·허영란·문지윤이 소속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