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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류승수, "단역부터 시작했다"…'참 좋은 시절'에서 눈물많은 철부지 맏형으로 열연

류승수/'컬투쇼' 방송 캡처



'류승수의 성공 스토리 화제'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배우 류승수가 연기를 단역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1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디션을 봐도 캐스팅이 안 돼 몇 년 동안 오디션만 보러다녔다"며 "친구 중에 영화 제작부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소개로 단역부터 연기를 시작했다"고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배경을 언급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공부하면서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류승수는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옥택연과 함께 강씨 형제 중 맏이인 강동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강동석(이서진)·강동희(옥택연)가 각각 냉철한 검사와 보디가드로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작품에서 강동탁은 눈물이 많은 철없는 인물로 강동석과 강동희 사이에서 무게중심을 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류승수는 둘째 동생 동석이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자 금세 눈물을 글썽거리고 막내 동생 동희가 자신을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되자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는 등 철부지남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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