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2일부터 8일까지 전 점포에서 '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연다
행락객들의 편의를 위해 바나나·씨 없는 적포도·오렌지·방울토마토·사과 등 바로 먹을 수 있거나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과일을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한다.
1.4㎏ 내외의 바나나 1송이는 정상가 보다 4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하고, 지름 8㎝ 내외의 큰 네이블 킹 오렌지는 1개당 정상가 1290원보다 300원 저렴한 990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씨 없는 적포도는 100g당 790원, 방울 토마토 1.5㎏ 1박스는 8990원, 실속사과 1.3㎏은 399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구이용 정육도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한우 등심은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한 '진심한우' 브랜드 제품으로 1등급 100g을 5500원에 판매하고 바비큐에 널리 쓰이는 돈 목심은 국내산으로 100g 당 1790원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과 돈 목심은 정상가 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이다.
저렴한 소고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미국산 척아이롤도 20% 할인된 100g 당 16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야외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과 즉석밥도 할인 판매한다. 농심 새우탕 오징어짬뽕 튀김우동 사리곰탕컵은 각각 1개당 700원으로 정상가 보다 15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10%, 6개 이상 구매하면 17%를 할인해 준다. 진라면 5입은 2,790원에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오뚜기 맛있는 밥 210gx3입은 정상가 3900원에서 15% 할인된 2990원에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는 갈릭치킨 오븐구이는 2마리 9990원, 각종 과자류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