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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왔다! 장보리' 김지훈, 이번에도 검사역할?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훈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MBC 새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는 김지훈이 SBS '결혼의 여신'에 이어 또 한번 검사 역할을 맡았다.

김지훈은 오는 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오연서)의 남자 이재화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재화는 극중 검사 역할이지만 강압적인 재벌 회장 아버지와 속물인 새엄마 밑에서 자라 눈치 백단에 얍삽한데다 허세까지 갖춘 캐릭터다.

김지훈은 1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검사 역할이다. 사실 직업만 같지 성격은 정반대라 매력을 느꼈다"고 이재화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 사법고시 통과하는 사주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되진 않았다"며 "대신 연기자가 돼서 검사 역할 두 번이나 맡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왔다! 장보리'는 뒤바뀐 운명의 친딸과 양딸이 서로의 자리를 찾아가며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그려내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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