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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학생 '문제해결능력' OECD 국가 중 1위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학생들의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 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OECD는 이날 OECD 회원국 28개국, 비회원국 16개국 등 44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2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성취도는 평균 561점으로 OECD 국가 중 1위이고, 전체 44개국 가운데에서는 싱가포르(562점)와 함께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3위, 마카오(중국) 4∼6위, 홍콩(중국) 4∼7위, 상하이(중국) 4∼7위, 대만 5∼7위에 올라 동아시아 국가가 강세를 보였다.

6단계인 성취 수준 중 5수준 이상인 상위 수준의 학생 비율이 우리나라가 27.6%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남학생의 문제해결력 점수가 여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