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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텔라' 가영. '대변인들'에서 섹시 컨셉에 대한 생각 밝혀…"선정적인 기사도 문제다"

'스텔라' 티저



그룹 스텔라의 가영이 선정적인 기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일 KBS2 '대변인들'은 '당신의 입이 되어드립니다? 적과의 대화'코너에서 걸그룹 섹시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영은 "기사들로 인해 관심을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학생들도 검색을 해서 기사를 보지 않느냐. 학생들에게 노출되는 선정적인 기사도 문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1위보다는 '스텔라'를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여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

앞서 2월 11일 공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티저 이미지는 걸그룹 섹시 경쟁 논란까지 불러일으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