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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심장이 뛴다' 강남소방서에서 '모세의 기적' 이어간다…최우식, 신고받고 당황한 이유?

SBS '심장이 뛴다'



서울의 심장인 강남을 지키기 위해 SBS '심장이 뛴다'팀이 1일 다시 강남소방서에서 뭉쳤다.

장동혁은 "명절 때, 시골집에 놀러온 느낌이에요" 라고 말하며 강남에서의 추억을 떠올렸고 멤버들은 현직 대원 한 명 한 명과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기쁨도 잠시, 최우식은 "쥐를 잡아 달라"는 한 남성의 다급한 신고를 받고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당황했다.

현장으로 가는 구조차 안에서도 대원들은 믿기지 않는 신고 내용에 "쥐가 아니라 귀를 다친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신고자에게 재차 확인 전화까지 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최우식은 여성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의 생쥐였다는 사실을 알고 신고한 남성에게 "이 사건 때문에 다른 응급환자를 못 볼 수도 있다"고 말하며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현직 구조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방차 길 터주기인 '모세의 기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