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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경수진, '일진 본색' 드러내…'밀회' 7회 기대감 높여

'밀회' 6회 중 한 장면/JTBC 제공



귀엽기만 했던 경수진이 '일진 본색'을 드러내면서 '밀회' 7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밀회' 6회에서 박다미(경수진)는 이선재(유아인) 덕분에 잘 숨겨왔던 과거 고등학생 시절의 불량한 태도를 거침없이 보여줬다.

극중 박다미는 학창시절 일명 '일진 여고생'이었으나 선재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착실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다미는 졸업 후 호텔 뷰티숍에 취업해 밤낮으로 일하며 지냈다.

하지만 5회에서 안하무인 공주 캐릭터 정유라(진보라)는 뷰티숍에 손님으로 와 자신이 씹던 껌을 다미가 들고 있던 약품 통에 놓고 갔다. 이에 다미가 "회원님, 이게 뭐…"라고 말하자 유라는 껌을 꺼나 다미 이마에 붙이며 "껌이잖아"라고 말해 다미의 심기를 건드렸다.

화가 난 다미는 6회에서 유라를 다시 만나자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쓰러진 유라를 일으켜 세우는 척하던 다미가 화내는 유라에게 머리에 있던 비녀를 뽑으며 "조용히 해라, 나 너 때문에 일진 돋았거든"라고 협박을 한다.

결국 파우더룸 안에서 사과를 억지로 받아낸 다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 머리를 다시 정리해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을지 짐작하게 했다.

한편 파우더룸 앞에 서있던 혜원이 다미와 유라의 대화를 엿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연적관계가 될 혜원과 다미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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