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가계·기업·정부 부채 GDP의 3배 육박

우리나라 가계·기업·정부의 빚이 전체 경제 규모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 민간기업, 일반정부의 부채 총액은 3783조4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새 기준으로 집계된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1428조3000억원)에 대한 부채 총액 비율도 264.9%에 달했다.

종전 기준의 집계였다면 훨씬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령 2012년 명목 GDP가 종전 1272조5000억원에서 새 기준을 적용받아 1377조5000억원으로 늘면서 이 비율이 284.1%에서 262.5%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