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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온라인 채널에서도 변액보험 판매

금융위원회는'개인연금 활성화 방안'에 따라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하고 온라인 채널에서 변액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에서 변액보험을 구매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 저렴한 가격에 변액보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상품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이 상품에 사업비 후취구조를 도입, 투자형 변액보험의 환급률을 개선해 해지시에도 납입원금 수준의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투자되는 원금이 커져 투자수익도 더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비 후취구조란 펀드와 유사하게 사업비를 적립금에서 차감하여 부가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또 변액보험의 경우 상품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운 점을 고려해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표준 판매절차를 마련하는 한편, 판매 후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비 후취형 온라인 변액보험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이 4월초에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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