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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고화질·고효율 제품 '주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공공조달시장 최대 이슈인 다양한 고화질, 고효율 제품을 선보였다.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삼성전자는 ▲노트북에서 전력 소모가 많은 시간에 배터리 전력을 사용해 전력 피크치를 낮춰 주는 솔루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DVMS 제품 ▲국내 최초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가스히트펌프(GHP)제품 ▲실외기 한대로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에코히팅시스템(EHS) ▲공공시장에서 중요 화두 중 하나인 정보보안 이슈를 지원할 모바일 보안플랫폼 녹스(KNOX) 2.0 등을 공개했다.

LG전자 역시 ▲2014년형 초고화질(UHD) TV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스쿨 ▲시스템 에어컨 ▲종합공조 등 정부 및 공공·교육기관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UHD, 3D, IPS 기술력으로 완성된 디스플레이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는 한편, 국산 기술로 완성한 종합 공조 솔루션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조달등록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곡면을 통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 309.7mm 대화면과 다양한 오피스 문서작업 지원으로 업무용 태블릿에 최적화된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최대 3개의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구동할 수 있는 95형 대형모니터 등 전 품목에 걸친 신제품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전시관 전면에 55형 IPS 사이니지 9대(3x3)를 결합한 대형 3D 비디오월을 선보이고, 84·65형UB9800, 65·55형UC9700, 49UB8500 등 2014년형 UHD TV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스마트스쿨 전시공간에서는 탭북, G패드, 초단초점 프로젝터 등으로 교사와 학생이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학습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52cm근거리에서 80인치 초대형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시된 솔루션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준비했다. 'Gaming Exercise존'에서는 화면 사이 간격이 3.5mm인 초슬림 베젤 대형모니터(55형) 9대로 구성된 비디오월을 통해 게임기반의 실내체육을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무인프린팅 키오스크에서 티머니(T-money) 카드 출력을 통해 경품응모를 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정부부처가 새로운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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