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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효연·유리 대신?…박재범 '댄싱9' 블루팀 마스터 합류



'효연 댄싱9 출연할까'

가수 박재범이 엠넷 '댄싱9' 블루아이팀의 마스터가 된다.

CJ E&M 관계자는 2일 "박재범이 '댄싱9 시즌2' 블루아이팀의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데뷔 전부터 비보이로 활동했던 박재범은 이미 세계 최고 실력의 춤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레드윙즈팀의 선배 가수 이민우와 비보이 하휘동을 견제할만한 인물"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재범은 미국 시애틀에서 살던 당시 비보이 크루 A.O.M(Art of Movement)에서 활동하며 각종 비보이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또 랩퍼 쌈디와 손을 잡고 힙합레이블 AMOG를 설립하는 등 춤과 음악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댄싱9 시즌2'의 마스터단은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블루아이는 지난 시즌 소녀시대의 효연과 유리, 박지은·이용우·더키 등이 마스터로 활약했으나 이번 시즌 박재범의 합류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레드윙즈의 경우 팝핀제이가 하차하고 대신 지난 시즌 레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한 하휘동이 마스터로 확정돼 이민우·우현영·박지우와 함께 레드윙즈를 이끌게 됐다.

본격적인 마스터 심사는 오는 6일 서울 예선을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 심사가 종료된 후 시작될 예정이다.

'댄싱9'은 현대무용·발레·비보잉·K-팝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춤꾼들이 경합을 벌여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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