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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타 남다른 사랑 눈길…'션 정혜영-박재동 배우 김선화 애틋한 순애보'

션 정혜영, 박재동 김선화 부부



'션 정혜영, 박재동 배우 김선화 애틋한 순애보'

아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이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SBS '좋은아침'에서는 션-정혜영 부부가,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선화와 만화가 김재동이 애틋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박재동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 김선화와 결혼 하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박재동은 동생에게 골수이식을 허락해준 김선화에게 "그때 우리 집사람한테 감동했다. 동생을 위해 병 고치다 죽는 건 얼마나 좋은 일이냐. 내가 속이 시원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아내를 다시 봤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선화는 "시누이가 재생 불량성 빈혈이라는 중한 병에 걸렸었다. 검사 결과 남편이 모든 조건이 맞았다. 그래서 골수 이식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무렵에 골수이식에 대한 무서운 소문이 많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생이었다. 안 해주고 동생이 죽으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션-정혜영 부부는 네 명의 아이들과 가족사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네 아이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은 션과 정혜영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것이다.

가족사진 촬영 후 정혜영은 "네 명의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에게 너희들은 하늘에서 주신 보석같은 선물이다"라며 "너무나 사랑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엄마 아빠는 항상 너희 뒤에서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게"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션은 "결혼 10주년이 된 지금까지 정혜영과 단 한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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