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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효성 부회장 "소통의 기본은 배려와 존중"

이상운 효성 부회장





"SNS세대가 사회적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배려와 존중의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4월 CEO레터'에서 "회사의 경영방침인 책임경영을 위해 신뢰의 소통이 바탕이 된 팀웍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우선 SNS세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요즘 세대처럼 소통에 능숙한 세대도 없다. 언제 어디서나 전화,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등을 통해 교류가 가능하고 SNS를 통해 근황과 생각을 실시간으로 나누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데에는 익숙할지 몰라도 남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것은 부족하다"며 "소통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인데 그것이 배제된다면 제대로 소통한다고 할 수 없다"지적했다.

이 부회장은 세종대왕과 미국의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사례를 들어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2세라는 젊은 나이에 즉위한 세종대왕은 연륜있는 대신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부지런히 묻고 경청하기'를 실천했다"며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서로간에 신뢰를 쌓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며, 아무리 자주 만나 이야기를 해도 귀는 닫고 입만 열어놓고 있다면 말 그대로 서로 '통'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카네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비범한 결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팀웍'이라며 이는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며 "각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제언했다.

이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3월초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현대자동차 콘셉카에 우리 회사 탄소섬유로 만든 프레임이 사용돼 주목받았다"며 "탄소섬유 사업은 물론 폴리케톤, 광학용 필름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투자한 만큼 성과를 올려 하루빨리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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