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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댄싱9' 블루아이 마스터 효연·유리 하차…박재범·김수로 합류

엠넷 '댄싱9' 블루아이팀 마스터단/CJ E&M 제공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을 떠난다.

CJ E&M은 2일 "가수 박재범과 배우 겸 공연 기획자 김수로가 '댄싱 9'의 두 번째 시즌부터 마스터로 합류한다"며 "기존 마스터였던 이용우과 박지은과 함께 네 사람이 블루아이 마스터로 확정됐다"이라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비보이로 활약한 춤꾼 박재범이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 더키를 대신해 K-팝 댄스와 스트리트 댄스 부분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특별 심사를 맡았던 배우 김수로는 전략 담당으로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게 됐다.

관계자는 효연의 하차에 대해 "얼마 전 사건과는 전혀 관계없다"며 "박재범과 김수로 합류는 이전부터 결정된 사항으로 포스터 사진 촬영도 끝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윙즈 마스터단은 원년멤버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 마스터에 지난 시즌 레드윙즈를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한 비보이 하휘동이 합류했다.

마스터단을 확정지은 '댄싱9'은 오는 6일 서울 예선을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 심사가 종료된 후 본격적인 마스터 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댄싱9'은 현대무용·발레·비보잉·K-팝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춤꾼들이 경합을 벌여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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