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럭셔리 디럭스 유모차 '스토케 크루시'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케 크루시는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디자인 자체의 혁신성·기능성·친환경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와의 교감을 최우선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 그리고 세련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럭셔리 제품 디자인의 전형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자인을 넘어 혁신성과 기능 등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스토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